컬티팜1

발전소 폐열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10,000㎡ 대규모 실증단지 저탄소 스마트팜입니다.

기후위기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

농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은 전세계 모든 온실가스 배출량의 26.8%에 달합니다.
농업에서의 NET ZERO에 대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입니다.

컬티랩스는 전세계 모든 스마트팜이 더 이상 환경 훼손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기를 바라며
이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천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.

태안에 위치한 컬티랩스가 운영하는 3ha 규모의 첨단 유리온실은 태안군-서부발전-원북면 영농조합과의 협력으로
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발전소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입니다.

이 온실은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화석 연료를 80%까지 줄일 수 있으며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
에너지 활용 우수사례로 손꼽히기도 합니다.

컬티랩스에서 개발되는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과 노하우는 제일 먼저 컬티팜에서 실험되고 실증됩니다.

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재배 생산성 측면에서 70%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.

컬티팜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고 데이터를 축적해서 국내 최고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
재배생산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재배기술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.
컬티팜은 2027년 까지 총 10ha 이상의 자체운영 스마트팜을 구축해 갈 계획입니다.

앞으로 컬티랩스는 데이터 기반 재배기술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힘을 기울여 기술의 확산과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습니다.

토마토온실